"아리야, 오늘 날씨 어때?"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의 시대

바야흐로 말하는 로봇의 시대? 

 

2016년, AlphaGo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던 한 해였는데요. 
올해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도 각기 음성인식 인공지능 개발에 힘쓰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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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인공지능이 가장 두드러지게 사용되는 분야는 바로 '스피커'입니다. 
우리가 가장 익숙한 음성인식 서비스로는 애플의 시리(Siri)가 있을 텐데요. 시리가 서비스를 런칭한 지 어느덧 6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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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요 IT 기업들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개발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아마존이 '알렉사'를 탑재한 에코(Echo)를 출시하면서부터입니다. 아마존 에코는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500만 대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음성인식 스피커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도 작년 11월 음성인식 스피커 '구글 홈'을 론칭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음성인식 서비스 'Cortana'를 탑재한 '하만카돈' 스피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 또한 시리를 탑재한 스피커를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하니, 재밌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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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렉사는 한국어가 서툰걸?"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를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는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SKT는 지난 9월 '누구' 를 출시하면서 3사 중 가장 먼저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KT는 올해 초 '기가 지니',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내 사물인터넷까지 연계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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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출시 두 달여 만에 2만 대 이상 팔릴 만큼 인기가 상당했는데요. 지금은 일정, 날씨 확인, 주문 배달, 음악 선곡이 가능하고, 올해 중으로 대중교통 정보 안내, 음성을 통한 상품 구매까지 기능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아리야, 신나는 음악 틀어줘.' 에 그치지 않고 이제 곧 '누구' 로 '쓱' 할 수 있는 날도 곧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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