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P2P, 관계 금융의 시작

지난 주, 4월 13일 1주년을 맞은 펀다의 현황과 성과를 보고해드렸는데요.

펀다 1주년 성과 보러가기 


| 펀다 1주년 감사 나눔

펀다는 첫 생일을 맞은 기쁨을 그 간 함께해주신 대출자와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그 현장을 보여드리고, 관계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펀다의 생일이 별로 남지 않았던 4월의 어느 날,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펀다가 첫 생일을 맞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펀다 멤버들이 내린 결정은,

“우리를 여기에 있게 만들어주신 고객들께 이 감사함을 나누자” 였어요.

그래서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기도 했던 이 날에 펀다 플랫폼을 찾아주셨던, 많은 상점주들께는 펀다의 응원을, 투자자들께는 혜택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먼저 상점주들께는 감사 선물을 드렸는데요, 펀다 멤버들이 하나 하나 포장한 감사 선물키트 안을 같이 살펴보실까요?

펀다

펀다

사업 운영하시느라 고객 챙기시느랴 정작 본인의 건강은 챙기기 바쁘신 상점주님들의 건강과 노화방지를 위한 건강식품들과, 투자자와 펀다의 응원이 담긴 문패를 선물 드렸어요.

일부 상자는 직접 상점주님께 전달해드리기도 했는데요,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기뻤답니다. 역시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는 듯해요!


펀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지난주 핀다에 선보인 펀다의 1주년 인포그래픽을 보고 풀 수 있는 퀴즈를 풀고 페이스북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푸짐한 선물을 나누는 행사가 4월 29일까지 진행되니 확인하고 참여하세요. 펀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 관계금융이란?

펀다는 위와 같은 감사 전달도 관계금융의 일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P2P금융이 참 의미의 관계금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금융이란 채무자와 채권자가 단순 금전적인 관계로만 묶인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상황을 이해하고 금융관계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인데요.

펀다

펀다는 어쩌면 삭막하고, 껄끄러울 수 있는 금융관계가 관계금융을 통해 해소되며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펀다가 신년회로 진행했던 투자자와 상저주의 만남의 장인 FUNDA Family Party나, 지난 주말 상점주가 투자자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던 일 등이 그 예시가 된다고 생각해요.


| FUNDA FAMILY PARTY (펀다 신년회)

펀다

FUNDA Family Party는 펀다가 신년을 맞아 투자자와 대출상점주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이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행사였어요. 대출상점주,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이 각자 펀다와의 인연을 소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고 펀다가 하는 일에 대해 고객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기도 했어요. 직접 상점주와 투자자가 만나 상환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 상점주와 투자자의 교류

펀다

또한 지난 주말에는 펀다 44호 투자처였던 화동옥이 투자자들을 통해 펀딩 받은 자금으로 오픈한 화동옥 소래포구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식사를 마련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어요. 투자자들은 본인이 투자한 상점이 정말 오픈 되었는지, 잘 되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대출상점주는 투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든든한 응원군을 얻게 되었습니다.


| 관계금융으로 금융의 새 줄기를

위에 소개 드린 이벤트들이 조금 생소한 사례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이런 관계금융의 사례들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해요.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재투자법(CRA)”를 도입해 관계금융의 토대를 마련한 미국이나, 독일의 조합은행 등이 내고 있는 성과들이 있지요. 이들이 대상으로 하는 곳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은행에서 소외 받고 있는 영세업자, 자영업자들이에요. 이들의 신용을 파악할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이들의 상황에 맞지 않는 보수적인 기준들로 금융의 음지에 서 있는 경우가 많았죠.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이런 점들을 극복해 나가 금융의 새 줄기를 이루게 되었어요.

펀다는 기존과는 다른 접근방식이지만 사람 대 사람이 정량적인 기준을 넘어 정성적인 면도 보면서 좀 더 단단한 금융관계를 다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이벤트지만 하나 둘 시도하고 있는 펀다를 지켜봐 주시고, 건전한 금융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P2P 업계의 노력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핀다(FINDA)

금융을 쇼핑하다,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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