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vs 변동금리

나에겐 뭐가 더 유리하지?

 

금리

지난 5월 은행이 새로 취급한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상품의 비중은 61.0%로 4월(56.9%)보다 4.1%p나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전망 등 금리 상승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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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들이 변동금리를 유도할 수 있다. 고정금리의 금리 상승폭을 변동금리 상승폭보다 크게 하면 고객들은 변동금리를 선택할 유인이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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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변동금리를 유도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금리 결정 방식부터 알아보자. 변동금리는 금리가 변동하기 때문에 변동금리일텐데 과연 어떤 식으로 변동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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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보통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의 형태로 결정이 된다. 이 때 기준금리의 경우 COFIX나 은행채 등 시장원리에 따른 기준에 의해서,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는 개별 은행이 갖고 있는 기준에 의해서 산정하게 된다.

변동금리의 경우 기준금리가 보통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로 재설정이 되는 반면 고정금리의 경우 대출을 받는 시점의 기준금리가 대출기간 내내 유지가 된다. 그러다보니 금리 상승기에는 대출자에게는 고정금리가 유리하고 은행에게는 변동금리가 유리한 상황이 생겨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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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금리상승기에는 고정금리를 받는 것이 무조건 좋은 걸까? 금리하락기에는 변동금리를 받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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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단정짓기는 힘들다. 금리상승기에는 은행에서 그만큼 고정금리의 가산금리를 높게 설정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금리상승기와 금리하락기의 시작시점과 끝시점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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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고정금리의 경우 계획적인 대출금 상환이 훨씬 용이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대출금액이 크고 상환기간이 보통 5년 이상인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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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의 경우 한 번 연체하기 시작하면 높은 연체수수료에 신용등급 하락까지 불이익이 큰 만큼 보수적인 관점에서 조건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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