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병원비 지출, 보험비교사이트를 넘어 이제는 인슈테크로 미리 대비

[마이리얼플랜 칼럼] 요즘 업무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직장인 김 씨(34)는 계속 되는 소화불량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담낭에 결석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수술까지 받게 되었는데 검사 비용,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의 의료비가 생각 보다 많이 발생해 경제적으로 꽤나 부담이 되었다. 그래도 과거 지인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한 보험이 있으므로 당연히 보험금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수술 후 해당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였다. 그런데 김 씨가 당황을 금치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반적인 질병이나 수술에 대해 보상을 받는 실비보험인줄 알았던 그 보험을 살펴보니 수술 특약이 제외된 변액유니버셜보험이었고 결국 보험금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실비보험, 암보험비교사이트의 한계

 

위의 케이스는 보험정보 플랫폼 마이리얼플랜에 최근 접수된 사례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약간은 불편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암보험이나 실비보험 뿐만 아니라 치아보험, 태아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 하나 없는 사람이 없지만 정작 자신이 들고 있는 보험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1990년대부터 보험 설계사의 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상품이 판매가 되다 보니 지인의 권유나 부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가 많아지면서 일부 똑똑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보험을 비교해 보기를 원했고 이는 수많은 암보험, 실비보험 비교사이트들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지금 인터넷에 실비보험, 암보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수 백 개의 보험비교사이트들이 실시간 보험견적을 내주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험을 비교하여 알아보는 것이 보험설계사를 직접 대면해서 알아보는 방식보다 발전된 방식임은 분명하지만 이 또한 진정으로 현대의 소비자에게 맞는 보험을 추천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험시장은 판매자가 구매자에 비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레몬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시장은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구매를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단순 보험비교견적을 가능케 하는 일반적인 보험비교사이트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보험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보험을 알아볼 수 있을까?

 

 

핀테크, 인슈테크가 대안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고자 최근 핀테크(Finance + Technology)와 인슈테크(Insurance + Technology)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이리얼플랜은 알고리즘에 의한 보험 추천이 이루어진 후 고객이 가성비가 좋은 설계안을 고객이 최종 선택을 할 수 있는 구조이고 인바이유와 다다익선은 다수의 보험고객을 모집하면 비교적 낮은 보험료로 반려동물 보험과 같은 새로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서비스 들을 이용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고 합리적인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마이리얼플랜의 조사에 따르면 암보험의 경우 마이리얼플랜을 통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약 800만원 이상의 총 보험료를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일반적인 암보험, 실비보험 비교사이트를 넘어 인슈테크와 핀테크를 주목해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마이리얼플랜은 기존의 보험비교사이트와는 달리 보험분석 시스템에 의한 검증을 통해 어려운 보험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보험정보 플랫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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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진학하여 금융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에는 2013년 들어와 정글멘토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였다가 현재는 마이리얼플랜을 공동창업하여 CSO를 맡고 있습니다. 금융학도로써, 그리고 스타트업을 하는 1人으로써 인사이트와 생각들을 공유합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금융학 우수졸업(Magna Cum Laude), 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파생상품 연구소 연구원)
김지태

김지태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진학하여 금융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에는 2013년 들어와 정글멘토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였다가 현재는 마이리얼플랜을 공동창업하여 CSO를 맡고 있습니다. 금융학도로써, 그리고 스타트업을 하는 1人으로써 인사이트와 생각들을 공유합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금융학 우수졸업(Magna Cum Laude), 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파생상품 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