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준비한다면? 택스리펀 놓치지 말자

가볍게 가서 무겁게 돌아올 분들을 위한 꿀팁, How to Tax Refund! 

 

유난히 휴가가 많은 2017년!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우리나라와 다른 유럽만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국내에는 팔지 않는 독특한 물건이나, 추억을 간직하게 해줄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구입한 물건 값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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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입하는 물건 가격에는 세금, 즉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자의 경우, 구입한 물건을 구입국에서 사용하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이 부가세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금을 돌려받는 것을 택스 리펀(Tax Refund)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것에 공짜는 없는 법. 택스리펀 역시 몇 가지 방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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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처음만 어려운 법. 택스리펀 하는 방법은 물론, 택스리펀에 대한 궁금증까지 FINDA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HOW TO 택스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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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시다보면, 위의 로고가 붙은 상점들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점들이 택스리펀이 가능한 가맹정입니다. 같은 상품을 판다면, 택스리펀 가맹점으로 가야만 하겠죠? 

 

해야할 일은 단 하나! 물건 값을 계산할 때 여권을 보여주고, 영수증에 ‘택스프리(Tax free)’ 도장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점원언니가 도장 찍힌 영수증과 필요한 서류를 봉투에 담아서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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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건도 사고 여행도 하다보면, 어느덧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올텐데요! 

공항에 도착하기 전날 밤 짐만 쌀게 아니라, 도장 찍은 영수증도 한곳에 모아 소중히 보관해 주세요. 이게 다 돈이 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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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가 중요합니다! 출국날,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해주세요. 일반적으로 택스리펀 사무실의 줄이 길고, 외국어가 익숙치 않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다면, 먼저 체크인을 하고 보딩패스를 수령해야합니다. 이 때, 짐을 부치지 마세요. 때때로 세관원이 일부 물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물품이 없다면 택스리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최근엔 공항마다 무인 발권기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다면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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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까지 수령했다면, 이제 리펀 사무실, 즉 세관에 가서 또, 다, 른 도장을 받을 차례!(할 것 참 많쥬?) 

여권, 보딩패스, 택스리펀서류(도장찍힌 영수증)을 제출하면, 택스리펀 서류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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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지 모두 마쳤다면, 이제 현금으로 받을지 결제한 카드계좌로 환급받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계좌로 환급받고 싶다면 도장찍힌 서류를 봉투에 담아 사무실 옆 우편함에 넣으면 끝!입니다.

 

계좌로 환급받을 경우 수수료 10%를 제하지 않고 받을 수 있지만, 4주에서 길게는 8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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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받길 원한다면 ‘글로벌 블루’ 혹은 ‘프리미어’라고 적힌 택스리펀 대행사를 찾아가서 도장 찍힌 서류를 보여주면 됩니다. 바로 현금으로 환급해 주지만, 수수료 10%는 제해진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택스리펀, 이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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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만 택스리펀이 된다고 알고 계시는데, NO! 

체크카드도 마스터 혹은 비자 마크만 있다면, 택스리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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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운이 좋게 이티켓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정식절차에 따르면 이티켓이 아닌 보딩패스가 필요합니다. 괜히 줄만 두 번 서는 번거러움을 덜려면, 보딩패스를 먼저 받고 택스리펀을 받으세요! 체크인 할 때 붙이지 못한 짐은 택스리펀이 끝나고 붙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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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한 국가에 머물기 보다는 여러 국가를 이동하게 되는데요. 유럽은 EU로 묶여있기 때문에, 택스리펀을 한번만 받으시면 됩니다. 즉, EU 가입국을 마지막으로 나가실 때 받으면 되는거죠. 

 

예를 들어, 스페인in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독일out 의 스케줄이라면, 독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실 때만, Tax Refund을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스위스out – 이탈리아 – 프랑스 – 터키out 처럼 EU가입국이 아닌 국가들이 중간에 섞여있을 경우는 조금 달라집니다. EU 가입국인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택스리펀은 프랑스에서 한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단, EU가입국이 아닌 스위스와 터키는 각각의 나라에서 따로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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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복잡해 보이는 택스리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즐겁게 여행하고, 현명하게 소비한 만큼 즐겁고 현명하게 돌려받는 것도 중요하겠죠? 택스리펀, 이번 여행에서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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