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GGF] “금융 데이터산업 경쟁력, ‘마이데이터’에 달렸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18 GGGF)’의 둘째날, 청년 창업가 토크콘서트에서 핀다 이혜민대표가 패널로 참가해 마이데이터산업( 금융 데이터산업 )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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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 겸 디캠프 센터장,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 이혜민 핀다 대표이사, 구자형 로플랫 대표이사 ,사진:유대길 기자>

 

마이데이터 산업은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은행·카드·보험 등 각 금융사에서 저장한 신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은행 거래나 카드를 사용할 때 정보가 서버에 쌓인다. 그 데이터의 주인은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은 접근하기가 어려웠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금융위의 발표를 핀테크 업계에서는 환영한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발전 방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의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대출을 받을 때 개인들은 금융기관이 일괄적으로 설정한 조건에 맞춰 대출 여부를 결정해야 했지만,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각 개인의 조건을 핀테크 회사가 분석해 은행에 전달하고, 개인 맞춤형 대출상품을 역제안할 수 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우버는 개인이 목적지와 지급 희망 금액을 설정하면 조건에 맞는 운전기사가 오는 방식이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대출 프로세스도 (우버 서비스처럼) 편리하게 바꿀 수 있다”며 “현재는 핀테크 회사들이 개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운데, 정부와 금융기관·핀테크 회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내용을 토의하는 장이 앞으로 자주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정부의 각 부처가 만든 진흥법은 넘쳐난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진흥’이 들어간 법령은 283건, ‘육성’ 195건, ‘발전’ 90건 등 다양하지만 여전히 세계적 기업은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보보호 규제, 전통산업 규제, 온라인 규제 등 삼중 규제 시스템에 막혀 세부 가이드라인을 확정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고객 기반을 확충하기가 어렵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모델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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