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하지 않고 보험료 부담 을 낮추는 세 가지 방법

직장을 그만두거나, 장사가 잘 되지 않거나, 요즘처럼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가계 소득이 줄어들게 되면 고정지출에도 걱정이 생깁니다. 매달 저축하던 적금도 부담이 되죠. 그러다 당장 받아보는 혜택은 없지만 매달 빠져나가는, 보험료에까지 생각이 미치면 해지를 고민하게 될 수 있는데요. 보험은 일반적으로 예전에 가입한 상품이 더 좋을 뿐만 아니라, 다시 가입하려면 나이와 질병이력으로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험 계약을 유지하면서, 보험료 부담 은 줄일 수 있을까요?

 

1. 보험료 감액 제도

첫번째로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은 보험료 감액 제도입니다. 보험료 감액 제도는 처음에 계약했던 보장내용을 축소하고, 그만큼 보험료도 줄이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이 2억 원인 상품에 가입했다면 보험금을 1억 원으로 낮추고 보험료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거죠. 보험금 지급 조건이나 납입기간, 보장기간 등에는 변경이 없습니다.

– 보험료 감액 제도 활용 예시

또한 이렇게 보장을 줄이게 되면 그동안 낸 보험료의 일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정한 금액을 부분해지한 것으로 보아 일부를 해지환급금으로 돌려주기 때문입니다. 

2. 감액 완납 제도

앞으로 보험료를 낼 여력이 없을 것 같다면 감액 완납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액 완납 제도는 그동안 매달 낸 보험료를 한 번에 완납한 것으로 보고, 그에 맞춰 보장금액을 축소하는 방식입니다. 해지환급금을 활용해 앞으로 낼 보험료를 커버하고 그만큼 보장금액도 줄이는 것이죠.

 

– 감액 완납 제도 활용 예시


단, 감액 완납 제도는 이미 낸 보험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가입기간에 따라 보장금액이 달라지고,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납입 유예 제도

보험료 감액 제도와 감액 완납 제도는 모두 보장금액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보장금액은 그대로 유지하고 일정 기간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납입 유예 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납입 유예 제도란 말 그대로 보험료의 납입을 일시적으로 미룰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보험료는 납입이 일시 중지되지만 보장기간 내 보험 혜택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납입을 중지한 만큼 납입 기간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총 보험료를 내는 기간과 횟수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 납입 유예 제도 활용 예시 (1년 유예)


다만, 보장기간 내내 보험료를 내야 하는 전기납 형태로 가입했다면 늘릴 수 있는 납입기간이 없으므로 신청이 불가합니다.

 

지금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하면서 보험료 부담 을 줄일 수 있는 세 가지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각 제도들은 가입한 상품과 가입시기 등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니, 보험사를 통해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보험이 꼭 필요한 순간,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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