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을 통해 더 많이 저축한다! 혜택 많은 정책금융적금상품

가진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사람이 투자를 한다. 대중화된 투자 방법 중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방법이 바로 예금, 적금 상품이다. 하지만 투자 방법이 매우 안정적인 만큼 이를 통한 기대수익도 제한적이기 마련이다. 특히 장기간 돈을 은행에 예치해야 하기에 묶여있는 돈이 되고, 이자를 받는 동안 물가 상승의 영향도 고려하면 저축을 통해 돈을 벌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저축상품 중에서도 정부가 지원해 높은 수익을 제공 하는 상품들이 존재한다. 더 높은 이율을 보장하거나, 혹은 비과세를 통해 세금을 내지 않거나 나아가 저축을 하면 일정 금액의 돈을 추가로 지급하는 상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번 글을 통해 정부가 현재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금융적금상품의 상세 내용과 가입 조건 등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첫째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2018년 7월 출시된 상품으로, 출시되자마자 12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이런 좋은 상품이 2019년 1월 2일부터 가입조건이 완화되어 더 많은 사람이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변경안을 살펴보면, 기존 만 19세~29세에서 만 19세 ~ 34세(병역기간 최대 6년 인정)로로 연령폭이 넓어졌고 세대주 요건은 기존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에서 무주택세대주 뿐만 아니라 무주택이며 3년 내 세대주 예정자,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 세 조건 중 하나만 해당하여도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소득요건은 연 3000만 원 이하에서 연 3000만 원 이하뿐 아니라 근로소득자를 비롯한 1인 창업자, 프리랜서 등 사업 및 기타소득이 있는 사람도 모두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입을 위해 필요한 서류

–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등본
– 무주택확약서
–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
– 신분증
– 병역증명서

 

다음의 서류를 가지고 가입 가능한 은행을 찾아가면 된다. 가입이 가능한 은행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총 9개의 은행이며, 가입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기존에 주택청약상품에 가입하고 있던 사람도 요건이 된다면 서류를 가지고 해당 상품으로 신규 전환이 가능하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경우 최대 이율이 연 3.3%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하고, 2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 합계액 500만 원, 원금 연 600만 원 한도 대하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출처 : 주택도시기금>

 

마지막으로 기존의 주택청약기능은 그대로 가져가고 이와 함께 연간 총 납입금액 중 최대 240만 원의 40%까지 소득공제까지 가능하니 가히 엄청난 혜택을 보유하고 있는 상품이다.

 

2.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신규취업 청년 노동자의 근속과 납입을 전제로 정부와 기업이 일정 금액을 보태서 만기 시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본인이 내는 금액과 별개로 기업과 정부가 추가로 돈을 더 저축하여 본인의 저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는 혜택이 매우 좋은 제도이다. 이는 크게 2년형과 3년형으로 나뉜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정부지원 프로세스, 출처 : 고용노동부>

 

위를 요약하면 2년형은 노동자가 2년간 근무하면서 총 300만 원만 납입하면 정부가 900만 원을, 기업이 400만 원을 지원, 청년 노동자가 총 1600만 원의 목돈을 얻을 수 있는 제도이다. 3년형은 노동자가 3년간 60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1800만 원, 기업이 600만 원을 추가로 납입해 총 3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대상은 만 15세~34세 청년(군필자의 경우 최고 만 39세)이다. 대상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소비향락업 등 일부 업종 제외)이고 다만,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 일부 1인 이상 ~ 5인 미만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3. 청년희망키움통장 / 희망키움통장 I / 희망키움통장   II / 내일키움통장

보건복지부에서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자 KEB하나은행과 함께 목돈마련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다. 위 4개의 상품은 각각 조금씩 대상과 지원형식은 다르지만 모두 생계가 힘든 청년의 자립을 돕고자 통 큰 지원을 해준다. 이 상품들을 통해 추가적인 장려금을 받으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첫째로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수급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만 15세 ~34세 청년이어야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계약직 청년, 인턴직 청년 모두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3년 만기의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공제금으로 10만 원을 지급하고, 근로, 사업소득 대비 차등으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여 3년 월 소득 81만 원 기준으로 1440만 원과 이자를 저축할 수 있다. 추가로 본인이 저축을 더 할 시에는 최대 연 3.3%의 높은 이율도 제공한다.

 

희망키움통장 I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이며, 3년 만기의 적금 상품이다. 본인 저축액은 10만 원과 5만 원 중 선택하여 저축할 수 있으며 근로 소득장려금을 금액과 가구별로 차등해서 지급한다. 이 또한 최대 연 3.3% 금리도 제공한다.

 

희망키움통장 II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대상이며, 이 또한 3년 만기의 상품이며 본인 저축액은 10만 원이다. 이 상품은 근로 소득장려금을 본인 저축액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 1개월 이상 성실히 참여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본인이 월 5만 원 혹은 10만 원을 저축할 수 있고 여기에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사업단별로 차등지급해준다. 저축액에 따라 최대 연 3.3%의 금리까지 제공하여 이자수익까지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내일 키움 통장은 소속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해 신청한다. 이후 요건이 되어 선정되었다면 KEB하나은행을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위 상품들 모두 모르고 있으면 넘어갈 수 있지만 알고 나면 혜택이 매우 큰 정부지원상품들이다. 여타의 다른 상품들과는 다르게 파격적인 금리혜택과 추가로 장려금까지 지급하는 위 상품들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해당 사항이 있는 상품을 챙겨 가입하자!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금융 적금상품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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