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을 노리는 각종 금융사기 주의보

올해 6월까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20대는 모두 477명이다. 작년 기준 30세 미만의 평균부채는 2,385만 원이라고 하는데, 안정적인 일자리는 없고 월세 등 생활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 탓에 청년들은 당장 생활비가 절실하다. 대출이 절실한 이들을 노리는 각종 금융사기(작업대출, 내구제)에 대해 알아보고 청년 빚과 대출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기관들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해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 등에서 불법 금융광고 1,300여 건 중 미등록 대부 광고가 4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류를 조작해 대출을 해준다는 이른바 ‘작업대출’과 통장매매가 뒤를 이었다. 작업대출은 정확하게 무엇일까?

 

작업 대출 주의보

<출처: 페이스북>

 

페이스북에 ‘대출’을 검색하면 학생부터 무직자에 신용불량자까지 확실하게 돈을 빌려준다는 작업대출 광고가 뜬다. 작업 대출은 대출 요건이 되지 않는 사람을 상대로 브로커가 직업이 있는 것처럼 대출서류를 꾸며 금융회사에 내고 대출을 받아내는 것이다. 대출을 받으면 브로커가 수수료로 대출 금액의  30%~ 50% 를 가져간다. 물론 금융사 이자도 따로 낸다.

 

작업대출을 찾는 사람은 다양하지만 심해져 가는 취업난 속에 당장 써야 하는 생활비가 필요한 미취업 청년들이 주 작업 의뢰자가 되고 있다. 작업대출은 조작된 서류로 대출을 받은 사람도 처벌 대상에 속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통장 팔고 휴대전화 파는 ‘내구제’ 주의보

작업대출과 함께 요즘 급전이 필요한 청년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단어가 ‘내구제’이다.  ‘내구제’는 ‘나를 구제하는 대출’의 줄임말로, 대출을 원하는 사람이 신용카드, 휴대전화, 노트북, 자동차 등을 할부로 사서 대부업자에게 넘기면 대부업자가 물건을 팔아 수수료를 챙기고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20대의 요금 연체에는 바로 이 내구제 대출의 영향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내구제가 바로 속칭 ‘휴대폰 깡‘이다. 휴대폰 깡 업체에 의뢰자 명의로 개통한 핸드폰을 넘기는 조건으로 의뢰자는 대당 50에서 80만 원의 현금을 받는다. 그러나 휴대폰 개통 당시 넘긴 개인정보를 도용당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막대한 빚을 떠안을 수도 있고, 여러 대의 휴대폰을 개통하다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

당장 급한 돈을 마련하기 위한 통장매매도 ‘내구제’에 속한다. 통장매매는 팔린 통장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판매자도 형사처벌을 받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전자금융거래법상 통장을 매매한 사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안전한 금융 상담은 여기서

안전하게 대출을 받으려면 어떻게 할까? 우선 대출을 받기 전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정식 등록 대부업체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광주 지역에 사는 청년이라면 광주청년드림은행에서 상담을 받고 일정 금액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광주청년드림은행은 광주광역시 청년의 부채문제 해소, 경제자립을 위한 공간을 표방하는 곳이다.  내지갑연구소, 빚쟁이 유니온작업대출과 내구제대출 피해 청년을 전문 상담해주는 곳이며 다양한 금융 교육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확인해보자.  

 

<출처: 서민금융123>

 

돈이 아무리 급해도 금융사기에 당할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금융사기가 금융사기인 것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모든 게 쉬워 보이는 SNS의 광고에 넘어가기 전에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꼭 한 번씩 위와 같은 안전한 사이트에서 상담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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