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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A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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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오웬스와 유니클로를 입는 두 디자이너

지난 3월 두 명의 남자를 만났다. 릭오웬스(Rick Owens)처럼 파격적인 옷을 즐겨 입는 남자와, 유니클로(Uniqlo) 매장의 마네킹처럼 베이직한 느낌의 남자.  파티플래너 같은 자유분방한 느낌의 남자와, 공대생같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들을 좋아할 것 같은 남자.         서로 다른 이미지의 두 남자에겐 묘하게도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직업은 물론 나이 또한 비슷했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디자인을 통해 서비스를 개…

[Biz Prism] 젊은이들에게 창업이란 새로운 목적의식의 창조

    필자는 2011년부터 꾸준히 정보기술(IT)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운영해온 연쇄 창업가의 길을 걸어왔다. 만 6년 이상의 시간 동안 화장품, 유아용품, 유기농 식재료, 헬스사업, 핀테크로 사업 아이템 분야는 4번이나 바뀌었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창업을 바라보는 시각도, 창업 환경도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 2015년 말 기준 약 670만 사업자를 기록하며 매년 사업자 수는 증가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 사례가 급증하면서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도 커져가고 있어 매우 안타…

어려운 신용카드 고르기…핀테크로 내게 맞는 카드 추천받는다

핀다, 나에게 맞는 카드 검색 및 추천..다양한 이벤트 뱅크샐러드, 사용자 정보 입력하면 맞춤형 카드 추천 카드고릴라, 실시간 인기 있는 신용카드 정보 제공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포털사이트에 ‘신용카드’를 검색하면 종류만 359건이 나온다. 나에게 맞는 신용카드를 선택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보다 쉽게 선택하기 위해 은행을 찾아가봐도 추천해주는 카드는 한정적이다. 자사와 관련된 카드만 추천해준다. ‘나’를 위한 추천…

[Finda 이야기]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왜 그만둬?

14년 만의 외도 혹은 도전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왜 그만둬?”   제가 가족, 친구들에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했을 때 제일 많이 들은 말이었습니다. 저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짧지 않은 기간을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UBS 홍콩과 서울에서 Research Analyst로 근무했습니다. Analyst는 담당 산업 전문가로 자신의 이름을 건 리포트를 발간하고, 전 세계에 있는 이른바 ‘큰손’ 기관투자자들에게 발표하는…

[손보미의 Girl in tech] 공간에 매몰되지 않기

하고 싶은 일을 함께 하는 코워킹 스페이스  필자는 최근에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협업 공간)로 유명한 위워크(WeWork)로 사무실을 옮겼다. 높다란 천장에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으로 알록달록 봄꽃으로 물들어가는 남산과 N 타워가 보이는 공간. 이를 벽화삼아 글로벌한 언어들이 배경음악처럼 흐르고, 커피 향과 알싸한 맥주 탄산이 코끝을 자극하는 공간.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한 자리를 자유롭게 잡아 노트북을 열면 해야할 일의 리스트를 체크하기 전에 지인들의 성취감 넘치는 이야기들, 인연…

[핀다가 전해드림!] 이주의 뉴스 17.04.29~17.05.05

황금 연휴에도 놓칠 수 없는 금같은 경제 뉴스!    안녕하세요! 핀다입니다.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여행이나 다른 일정으로 중요한 경제뉴스를 챙겨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주도 FInda 가 이주의 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 금융 꿀팁 1. 대선 후 재테크지형 바뀐다… 부동산보다 주식 주목 – 오는 9일 대통령선거 이후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변수가 걷히면 재테크 시장에도 새판이 짜일 전망이다.  – 주…

[Finda이야기] 콘텐츠의 유혹

기업은 상품을 팔지 않는다. 단지 유혹할 뿐!   나는 핀다(Finda)의 마케터다.  마케터란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품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소비를 유도하는 사람을 말한다. 마케터가 상품을 홍보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마케터의 역할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있다. 하지만 나는 핀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상품 홍보나 광고가  아닌,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글을 쓰고, 예쁜 사진을 찍고, 이미지를 가공하며, 또 SNS에 업로드하기…

[FINDA이야기]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 #진정성

서비스가 주는 본질에 대한 고민         어느 금요일, 일이 끝나고 팀과 함께 가볍게 술 한잔 하는 자리였다.  문득 마케터 정O님이 묻는 것이었다.    “진희님은 서비스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마케팅 인턴으로 일을 시작한 지 한 달 남지 된 때였지만, 나는 여전히 누군가가 만든 서비스를 소비하는 역할에 더 익숙했지, 만드는 입장에서 서비스가 본질적으로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

[FINDA 생활백서 #04] 차량(SUV) 교체편

공유와 사랑에 빠진 와이프를 둔, 이 땅의 모든 아버지… 죄송합니다.       공유가 그렇게나 멋진 것인지, 한 7년 쯤 전의 나도 저 정도는 한 것 같은데.. TV 속 남자 주인공이 뭐가 그렇게나 좋다고, 8시 뉴스도 못보게 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었던 지난 날..   그렇게 도깨비도 끝나고, 서서히 와이프 머리 속에서 도깨비는 사라지는 것 같았는데. 아니 왜 자꾸 여기저기서 도깨비 패러디로 광고하는 건지. 참 어이없고 속터지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께. 그리고 우리 아버지께.&…

스타트업들이 바라본 ‘구글 캠퍼스 서울’

김윤희 기자 2017.02.22   '구글 캠퍼스 서울'이 한국에 터를 잡은 지 어느 새 2년이 됐다. 그 동안 이 곳을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스타트업들도 적지 않다. ​ 그렇다면 스타트업들의 눈에 비친 구글 캠퍼스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 지난 21일 대치동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패널 토크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패널 토론에는 원티드, 핀다, 모인, 마이탈힌트코리아, 그로잉맘, 프로파운드 등 구글 캠퍼스 서울 출신 스타트업들이 참석했다.  ​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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